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연재에 앞서 본 작품의 등장 인물 소르테 양은 20세 이상임을 밝힙니다
어째선지 소르테쟝이 이곳에 쓰러져 있다
아무리 마물이라도 집을 놔두고 밖에 잠을 청하지는 않을 텐데...
마물에 대한 인식이 너무 박한 오리스다
에이다가 배신할 당시 있던 곳은 이곳과 이어져 있으니 일리가 있는 가설이다
여기서 좀 고민을 했다
네콘츄 거처를 탐색하다가 중간에 소르테 이벤트로 넘어가면 흐름이 끊기니까
소르테 이벤트를 다음으로 미룰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소르테쟝이 너무 불쌍하잖아
다 필요없고 소르테 이벤트부터 간다
한남의 동료들은 지금 한남에게 시간을 요구하는 것일까?
아무리 한남이라도 이건 좀...
그러고 보면 라비는 소르테를 모를 텐데
라비가 오리스처럼 마물 머스트 다이의 성격이었다면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됐을지 궁금하다
아무튼 밤이 깊었으니 일단은 잠자리에 들기로 한다
시체 마물에게도 감각이 존재할까?
우~
오늘 밤은 20년 만의 재회를 축하하지 않겠습니까~?
어쩐지 축하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네크로필리아 + 페도필리아
한남은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은 인물이었던 거임 ㅋㅋ
진짜로 에이다에게서 도망치다 막다른 곳에 몰려 죽임?을 당한 모양이다
떡씬 주제에 대사도 드럽게 많다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냥 넘기는 우리의 주인공
소르테쟝이 귀엽지 않았어도 이렇게 넘길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페도 새끼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소르테쟝이 당분간 진료소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본인은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대만에 놀러가게 되어서 당분간 연재는 없을 예정이다
ㅎㅎ;; ㅈ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