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22)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스토리 진행 전에 주인 좀 패고 가도록 하자


패턴 3 때문에 까다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허당이다
2턴에 오리스로 구속 걸어주면 패턴 3이 씹혀서 샌드백 행임

(HP 200, SP 20 증가)

주인의 마나로 만들 수 있는 장신구
저번에 만든 주인 장신구랑 같이 쓰면 매 턴 HP 5% 회복
매 턴 회복 옵션은 꽤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함


다시 이곳으로 와서 이번에는 위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특별한 부분은 없으니 그냥 쭉 가면 끝


저런 복장으로 그저 조금 쌀쌀하다는 상여자 에메라


조심해가 아니라 거점으로 돌아가서 입을 옷을 가져오자고 해야 하지 않을까?


우선 오자마자 존재감을 과시하던 회화 이벤트부터 보자


에메라의 이상한 소리는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원래 버섯에 향이 있음?


기어코 먹어 버리는 오리스 양
일단 입에 넣고 보는 게 무슨 갓난아기를 보는 것 같다


이 파티의 희망은 다이아와 레스테아 뿐인 것인가


또 회화


라비가 출연했던 1편은 클래스를 맘대로 바꿀 수 있으니 어쩌면 자체 고증일지도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파티 멤버 중에 마법력이 제일 낮다


저 도주하는 흙이라는 아이템 설명은 꽤나 재밌다
직접 플레이해서 확인하는 것은 어떨까?


여기서 위쪽 길은 쓰레기를 하나 얻을 수 있음


여기서 밑의 길로 가면


라비 무기 득템


드디어 동굴의 끝이다


저 돌덩어리는 숏컷 뚫는 거니까 반드시 조사하자


또 또 회화


마타나리킬리아 -> 마니타리킬리아
마니타리(manitaria?)는 버섯 관련 같은데 잘 모르겠다
덤으로 일본에는 동명(マニタリ)의 미용실도 있는데 둘을 섞은 작명인 걸까

マニタリマニタリマニタリ



포켓몬 도감이 되어 버린 다이아


기만질 작렬


병 주고 약 주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템줍할 수 있다


쓰러져 있는 망해는 뇌속성 반감 장신구를 준다
왜 그런 템이 배치되어 있는지는 알겠지?


느닷없이 폭격이 날아온다


패턴 1이 장난 아니게 쌔니까 도발 올릴 거면 오리스 염내성 최대한 땡기고 올리자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도발 박았다가 오리스 처음으로 죽였다
한 마리 먼저 잡으면 남은 한 마리가 폭주한다거나 하는 더러운 기믹은 없음


갑분싸 메이커 오리스


이번에는 여기까지

보스몹 해설을 글로 적으니 너무 난잡한 것 같아서
표로 만들어 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