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23)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신전 비스무리한 곳을 지나니 갑자기 웬 설원이 나타났다


레스테아의 말처럼 대빙원은 이번 작품에서 맵 수가 제일 많은 곳이다
아마 대빙원을 넘어가려면 3-4화는 소모되지 않을까 싶음


채취 포인트에 회화 이벤트가 있다


판드랄추


짬짜면을 섞어 버린 느낌일까?


위로 올라오면 눈사람이 있다


밥은 어떻게 먹고 사는 걸까


거의 몇 달 ~ 몇 년에 한 번씩 말을 주고 받는 친구라니...


당분간 자주 보게 될 눈사람이다
이벤트가 좀 길긴 해도 좋은 템을 얻을 수 있으니 그냥 깨도록 하자


우선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우선 한 명


첫 번째 눈사람이 있던 맵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두 명(였던 것)째


다시 의뢰를 준 눈사람이 있는 맵으로 돌아와 위쪽 길로


친구 0명이 되어 버린 모습이다


바로 후속 이벤트가 발생한다


또 용역 깡패를 하게 된 오리스 일행


눈사람의 말대로 이곳의 주인은 먼 곳에 있다


왼쪽의 바위는 숏컷 뚫는 거니 꼭 치워 두자


이제 거의 다 왔다


저런 복장들이라면 얼어 죽어도 할 말이 없다


오우야...


하지만 거점으로 돌아갈 생각이면 해당 이벤트 후에 돌아가지 말고


앞에 전송검 찍고 귀환타던가 하자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주인과 조우했다


싸우기 전에 이곳에서 빙속성 반감 장신구를 얻는다면 더 쉬울지도 모른다


도-모 주인=상, 오리스입니다


까다로운 상태이상은 없지만 2회 행동하는 놈이라 좀 아플지도
저번 기계 보스도 그랬지만 빙속성 내성보단 염속성 내성이 훨씬 유용하다


주인을 혼내주고 얻은 마나를 그 눈사람에게 가져다 주면 이벤트는 끝이다
하지만 분량 문제로 이벤트보다 글이 먼저 끝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