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아르체트 입구컷을 당해 강제로 한가해진 오리스 일행
루지카에게 말을 걸어 보자
(대충 시스마 편 요약)
알고 보니 무인도 표류기를 찍고 있었다고 한다
자동차가 뭔지 모르는 이세계 친구들
어이 네놈, 자동차가 뭐냐?!
도구의 이름으로 열심히 추리 중인 이세계인들
대충 지하철 느낌인 듯
어째 범죄의 냄새가 난다
이세계인들을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루지카는 잠시 혼자 냅두고
섬을 탐사하러 떠나기로 했다
이것이 미래 세계다!
잠긴 문은 박살내지만 나무나 돌더미는 치우지 못하는 부조리함
이미 익숙한지 콩트를 치고 있다
응 아냐 ㅋㅋ
추우면 진료소로 돌아가서 옷을 사오라고 아 ㅋㅋ
맵의 분위기가 갑자기 바뀜
빠직!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발짝 물러난 오리스
자기 입으로 기계에 강하다 했지만 막상 기계 함정이 나오니 무력해진 다이아
님아...
역싀 감옥섬이었다
차별 없는 신분제도가 존재할 리가 없지 그럼
울타리를 넘거나 상자 치우고 아래로 내려가면 안 되나요?
문한테만 강한 새끼들... 그래서 더 한심한 새끼들...
솔직히 제작자도 전송 거부의 구조 따위는 구상해두지 않았겠지?
그냥 라비가 수긍하거나 의문을 표하거나 둘 중 하나다
실패하고 죽으면 그냥 더블 킬이잖아
크루하는 못 보던 사이에 자원봉사 취미라도 생긴 것인가?
그럼 그렇지
ㅋㅋ 어딜 튀려고
오늘도 그저 대화만 많았던 스토리
아마도 이 섬의 스토리는 다음 글에서 끝날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