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크루하와 만나 사정을 설명하는 오리스
전작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내용
아무튼 셰나는 어떠한 방법으로 성에 침입할 수 있다고 한다
셰나가 성으로 침입하기 위해 잠시 떠난 사이에
전작에서도 나왔던 유서 깊은 의식임
원문은 난토 냥코인데 그대로 번역하기엔 좀 그렇잖아?
그러는 동안 셰나가 돌아왔다
안전불감증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수틀리면 귀향의 돌로 당당하게 귀환하면 되니까
소년 만화에서 나올 법한 대사를 치는 크루하
가자!!!
애완동물로 마물 좀 키울 수도 있지~
깝치는 마물들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인가?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파.괴.한.다.
근데 왕성 꼬라지가 아주 가관이다
왕성은 세련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철학이 담긴 디자인인가..?
전작에 나온 마물의 성 주민은 말이 통하는 애들이었는데
어쩌면 이미 세뇌 조교 약물 타락 완료된 건 아닐까..?
마지막 아르체트 방어구 획득
아르체트 방어구는 단 3개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멤버가 두를 수는 없음
결국 한 명은 삼요정 방어구를 쓸 수밖에 없다는 뜻
아르체트에서의 회화도 이거 포함 2개밖에 안 남았음
이번 작품에서 새로 등장한 몹이다
안다고 하면 역시 대다내~~ 하면서 칭찬 받고
모른다고 하면 아직도 성장할 길이 있다니 대다내~~ 하면서 칭찬을 받는다
왕성의 놀라운 인테리어에 감탄하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지점에 도달했다
왕이 있어야 할 자리에 해골만 3구가 있다
크리티컬 무효? 깡뎀 몰빵 라비로 대체되었다
먼 보스가 4턴을 못 버티고 죽는데 이거 맞는 밸런스냐?
아르체트 템이 너무 ㅆㅅㅌㅊ인 것 같음
패배 시
"부모가 하는 말은 듣도록 하세요……
이제 두 번 다시, 깊게 관여하지 마시길"
어머니를 쓰러뜨린 후 반응 : 좋아……!
어차피 패배할 전투인데 야마 때문에 패배한 것처럼 포장하는 중
나 대단하지? 의 어필을 하는 레크
오리스가 해야하는 말을 에메라가 대신 하고 있다
생각해 보니 그렇네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의 오리스다
다시 돌아가면
얘는 올리비아보다 쉽다
약점도 있고 뎀감류 버프도 없어서 순삭임
나라를 바로잡는 게 아니라 뒤엎어 버린 것 같은데요?
지금의 왕은 허수아비고 실세는 에이온? 흐음... 이거 완전...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나라 아르체트
슬슬 아르체트 편도 끝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