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오리스네 집으로 놀러온 콜로니 멤버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명이 어째서??
천천히 구경이나 하자
라비 인생 최대의 강적 등장
뭔 소리인지 1도 모를 대화를 엿듣다 들켜 버렸다
진짜로 뭔 소리야 이게
딸이 집으로 돌아오자 반갑게 맞이하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성기사씩이나 되는 신분이니 알고 있었던 모양
까더라도 이유는 알려주고 까!!
올리비아가 레크를 어떻게 아는 거지
이게 뭔 급전개야
서두를 필요는 없고 오리스네 구경이나 마저 하자
그렇게 먹은 게 다 어디로 갔길래 키도 가슴도 쬐끄만 걸까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중요한 이벤트
오리스의 유모였다고 한다
가끔 보면 병신이 번역한 것 같은 문장이 있는데
놀랍게도 내가 번역한 것들이다
어릴 적 오리스는 그냥 모든 게 미운 질풍노도의 시기였나 보다
가문의 무기는 당주에게 물려받는 게 정석인데
오리스를 마지막으로 아르체트 무기를 전부 얻었다
귀족의 무기답게 탱커에게 필요한 옵션이 전부 있는 개념템임
마지막으로 회화 이벤트
하... 누군 어지럽히고 자면 치우는 건 내일의 나인데...
생각해 보면 틸레마 정도는 아니지만 닉스도 꽤 귀여운 히로인이었다
여담으로 라비 옷에 붙어 있는 토끼 모양 장신구도 닉스가 만든 거임
솔직히 다시 라비네 집이 나올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덤으로 제작자가 구상은 하고 추가는 안 했다던 실내복 차림의 오리스 보고 가라
저기 써 있는 문자는 auram bar라고 읽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대충 구경은 다 했으니 다시 스토리로 돌아 오자
뛰쳐나간 올리비아를 찾으러 온 오리스 일행
귀족 거리도 그렇지만 성은 더더욱 레크와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너의 목숨이라는 칩을 이 작전에 걸어줘!!
이딴 개소리를 고려한다고?
레크는 성기사의 아이돌쯤 되는 건가
아무리 착해도 저런 일까지 들어주는 건 보통 아니지
다음은 크루하네랑 신나게 떠들 예정임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