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단스타 협곡을 지나 에이드리트로 돌아가자는 오리스 일행
영웅이 아니라 완전 연예인 취급
귀여운 녀석 ㅋ
몬가... 몬가 수상한 느낌임...
그렇게 왕도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크루하가 서성이고 있다
노예상에게 납치 감금 조교라도 당하고 있는 걸까?
레크의 에라토호 엔딩을 막기 위해 모두가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
영화에선 꼭 저렇게 혼자 나대면 죽던데... 너 혹시?
그렇게 북쪽으로 가다 보면
주점에서 깽판치던 기사를 만날 수 있다
야 요즘 기사 생활 편한가 보다?
영웅한테 깝친 건 틀린 행동이라는 것 같다
지금 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레크보단 이 이벤트가 더 중요함
모질게 굴던 근거는 나름 있었던 모양
남부 이야기가 엄청 나오긴 하는데...
언제쯤 게임상에 등장하게 될지
깽판친 뒤에 대화한 걸로 엄청난 빽을 얻게 되었다
사실 라인을 탈 줄 아는 사회생활 좆고수였던 것
이번 작품에선 이런 후속작을 암시하는 떡밥이 많다
개인적으로 떡밥은 같은 작품 내에서 회수했으면 좋겠음
시스마 특산 방어구 2호
공/마가 50이나 붙어 있는 희귀한 방어구다
아무튼 북쪽에 귀족 거리로 통하는 관문이 있는데...
알고 보니 영웅님 전개만 벌써 몇 번째야
솔직히 힘숨찐 놀이 즐기고 있지?
아쉽게도 귀족 거리는 스토리 진행 외에는 그다지 구경할 거리가 없다
그래도 얘는 좀 재밌는 소리를 하긴 한다
얘네도 귀족 가문인데
아르체트 편에서 라스탕 가문의 비중은 0%
알고 보면 참으로 슬픈 대사가 아닐 수 없다
야마가 그다지 미움받지 않는 이유가 이거였냐??
양파를 닮은 머리가 인상적이었던 성기사와 재회했다
야레야레다제~
여담으로 유베일은 가짜 라비보다 가슴 사이즈가 작다고 한다
뜨겁디 뜨거운 모녀 관계를 암시하는 것인가
다음 연재는 오리스네 탐방이 되겠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