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필드에 이런 식으로 파랗게 반짝이는 것이 있는데
이걸 조사하면
재료템 나옴
채취를 총 300번하면 주는 업적도 있으니 보이는 대로 캐도록 하자
그리고 간혹 나 존나 강함이라고 어필하는 몹이 있다
실제로도 존나 강한 몹으로 이런 애들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그냥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고 싸울지 말지도 결정할 수 있기에 위협은 되지 않음
잡으면 좋은 장신구를 만들 수 있는 재료, 혹은 낮은 확률로 장신구 완제를 드랍한다
죽여도 침대에서 자거나 해서 시간을 흐르게 하면 부활하니까 마구마구 죽여 버리자
이제 맵의 길을 따라 동굴로 들어가게 되면 무려
전송검이 있다
전방에 보이는 철문은 곧 숏컷이 뚫릴 곳이고 좌측의 샌즈는 포션을 준다
전송검 만지고 템 줍고 오른쪽으로 진행하게 되면
또 시체가 있다
(대충 저 아이콘이 부착된 오브젝트를 조사하면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내용)
벌써 5명 중 3명밖에 안 남았다
'이동 중에만 사용할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다
사용할 때마다 아군의 HP를 50%만큼 회복시키지
소모품은 아니나 횟수에 제한이 있다
다만, 전송검을 조사하면 횟수가 충전된다
또한, F6키로 빠르게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아이템이랑 전송검만 있으면 포션 따위는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이제 길을 따라 쭉 가자
그리고 템줍을 하다 보면 이렇게 설명마저도 성의없는 쓰레기라는 템이 나오는데
많이 중요한 템이니까 잘 모아둬야 함
그 다음에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아까 지나왔던 동굴이 나온다
저기 보이는 계단 비슷한 곳으로 가자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오면 이렇게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래쪽은 스토리 진행하러 가는 길이고 위쪽은 전에 받았던 이벤트 진행이다
당근빠따 서브퀘부터 밀어야지
지가 찾으러 올 거면 왜 부탁을 한 걸까
예의를 아는 마물이다
그냥 미친놈 같다
이렇게 첫 번째 서브퀘를 완료했다
보상과 업적은 덤
이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아래쪽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쪽은 아까 봤던 전송검 쪽의 숏컷을 뚫을 수 있고 아래쪽은 스토리 진행이다
우선 숏컷을 뚫고 아래쪽으로 가면 된다
이 동굴도 여기가 마지막이다
아래쪽으로 가다보면 또 회화 이벤트도 있으니 보도록 하고
계속 내려가면
또 갈림길이 나온다
저 철문은 나중에 열 수 있으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다음 글에서 계속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