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25)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정말 오랜만에 쓰는 연재글
올해 안에 번역 끝내려고 번역질에 집중하는 중이라 자주 못 썼다...


이번엔 이 맵에서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다


여기서 우측 길로 빠져서 내려가면


실제로는 아주 가까우니 그냥 뚫어주자


다시 돌아와서 위쪽으로 오면 회화 이벤트


본인도 매료당하고 싶다
에메라 누나... 쥬지가 뜨거워...


이런 소소한 개그도 있으니 맵 전역을 샅샅이 조사하는 것도 재밌다구


또 회화


사녀(蛇女) 뱀 여자라는 뜻이다


지금 언급되는 마물은 나중에 만나게 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니 마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선 왼쪽으로 가서


숏컷을 뚫고 다시 위쪽으로 가면 된다


아래 숏컷


드디어 등대에 도달했다


여기서는 오리스의 무기를 얻을 수가 있는데
각인 레벨이 1이라서 쓰면 오히려 손해다


이제 2부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이전부터 수상한 티를 팍팍 풍기는 레스테아
일단은 아래쪽 길로 나가 보자


저 돌부리 하나를 못 넘어서 지하로 돌아 왔다고?
어이가 없는 친구들이다


아닌데 엄청 곤란한데


불빛에 모여드는 벌레라던가
아무튼 다시 등대 내부로 들어가서 진행하자


등대 내부 맵은 아무 의미가 없는 맵들이니 적당히 스킵하겠음


무려 전작에 떡씬이 존재하는 몹이다


여담으로 신화의 시대는 제작자의 과거작(SEQUEL blight 이전) 배경을 말하는 것
시퀄 시리즈 전반에 조금씩 과거작의 흔적들이 묻어 있음


이름이 좀 중2병 센스 같다
오늘은 「음지의 악의」를 척살해 버렸다죠... 하핫★


서브 이벤트로 처음 보는 마물의 이름을 붙이는 이벤트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기는 하다


아무튼 오르고 올라서 전송검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오른쪽은 등대 외부로 나가는 길이니 진행하기 전에 미리 템을 회수하는 것도 괜찮다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불러 세우는 레스테아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환불은 불가능합니다


3:1을 신청하는 레스테아
사실 지나가게 하고 싶은데 감정 표현이 서투른 걸까?


2부의 마지막 적
솔직히 알 필요는 없는데 예의 상 만들긴 했음


사실 이 전투는 패배해도 상관이 없다


패배 시

[레스테아]
"……봐주는 건가
너희 셋이, 나 하나를 죽이지 못할 리가 없어"

이하 동일 전개


쥬지 마사지를 해 주는 동료는 소중한 존재다


그렇게 2부의 마지막 전투가 끝나게 된다
이 뒤는 무수한 회화 장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