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26)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아 그리고 드디어 2.01버전 번역 끝냈다 ^^


드디어 벌레의 여왕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1부 끝날 때 봤던 그 위치 그대로 서 있다
혹시 하루 일과가 일광욕밖에 없으쉰?


머임??


레스테아의 진짜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은 아---주 나중에 등장한다


선조들 곁으로 보내줄 테니 가서 물어 봐라 같은 건 아닌 듯


제작자의 과거 작품인 고스트 패스(야겜 아님)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시퀄 시리즈와 과거 작품들의 세계관은 이어져 있음
뭐 이건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후 다들 한 마디씩 하는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아래 책장이 약간 더 중요하다


저 로니스는 마찬가지로 과거 작품인 루인즈 월드(야겜 아님)의 보스 소울=로니스로 추정된다
추정이라곤 해도 본인일 확률 99.999%
사실 로니스는 전작인 SEQUEL awake에서도 한 번 언급되긴 한다
뭐 그냥 그렇다고...


아무튼 최상층으로 가면 싱이 기다리고 있다


더럽군 역시 벌레 더러워


눈사람 때와는 달리 말이 없는 오리스 양
아무래도 상대가 진짜 강한 모양이다


에메라는 보스 눈앞에서 뒷북을 치고 있다
그건 그렇고 상태이상 계열 보스는 상대하기 짜증나지 않냐?


오타는 어째서 발생하는 걸까?


믿으면 왜 믿냐고 뭐라 하고 안 믿으면 니들 개 약하잖아 라면서 꼽주고
벌써부터 정신 공격을 하고 있다


그렇게 화면이 밝게 변하더니 시점이 바뀌게 된다


대화하다말고 뜬금없이 아이에게 다가간다
근데 아이의 얼굴이 좀 익숙한 것 같다


Teaching Feeling ~벌레와의 생활~
프롤로그 편


소녀를 거둬들여서 잘 길러주는 훈훈한 이야기인가?


?


이건 훈훈한 게 아니라 조금 타버린 것 같다...


딸피에 점화걸어두고 나중에 데리러 오겠단다 ㅋㅋ


그리고 남성은 아말다를 부르러 도망간다


근데 갑자기 싱이 나타남


싱의 기적적인 힐로 점화에 죽을 상황은 면했다


갑자기 난입해서 싱을 보고 놀라는 의문의 여성


이 사람이 레스테아가 말했던 아말다였나 보다

그리고 다시 시점이 바뀌면서


어쩐지 익숙한 건물이 보인다


아무래도 이 진료소의 원 소유주는 아말다였던 것 같다


원피스의 흰 수염같은 느낌인가


앗...


스토리가 슬슬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함

다 좋은데 과거의 시스마 이야기 분량만 3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아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