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거점으로 돌아와서 라비가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라비는 과거 시점(1부)에 없었으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오리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1부 요약 시간 시작합니다






아린을 살렸을 시
[에메라]
"아린 님과 싸우게 되어 버렸지만 말이죠"






게임을 시작하면
"도와 줘……""녀석들이, 또 다시……"
라는 대사가 나오며 시작된다





대빙원의 오두막에서 오리스 일행을 죽이는 꿈을 꾼 이유가 있었다






남자가 적은 현대에서는 의외로 동성애가 보편적일지도 모름





ㅋㅋ




개인적으로 첫 번째 벌레는 오리스가, 두 번째 벌레는 레스테아가 맞다고 본다




고향 사람들이 벌레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구해주기 위해 덤빈 것일까?
그런 것 치고는 오리스나 에메라도 신나게 맞았지만



케미카 쨩이 조사하던 그거? 가 좀 더 자연스러울 듯


레스테아는 진실이 밝혀진 뒤 싱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설정으로 번역을 했다만
이렇게 원문 그대로 싱이라고 번역한 부분도 많다
고쳤는데 다시 찍기는 귀찮아


생각해 보니 저런 약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건 꽤 높은 지위였던 걸지도?




이 대사는 좀 고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담으로 그 보스의 이름은 [요정의 재]였다
처음에는 뜬금없이 요정이 왜 나오나 했었음




1부 요약 끝





벌레의 여왕과의 오해도 풀었고
게임의 목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다!
SEQUEL colony -end-






라비는 낙천적인 걸까 그냥 지능이 약간 모자란 걸까





실제로 마물이 돌아다니는 세계관이니 명목 뿐인 보호는 아닐 것이다




대략 강산이 2번이나 바뀔 시간이 흘렀으나



아르체트는 강산보다 견고한 나라인 듯





진실을 밝힌다는 건 어떤 의미로든 묻히기 좋은 행동이라는 것 같다

에이다라는 친구가 어떻게 됐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다
아마 3부 중반쯤?






지명에 로니스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다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ㅎ



아니사와 주인공은 전전작인 SEQUEL blight에서 쎾쓰를 했던 사이다






약 20년 전에 뚫어둔 숏컷을 드디어 활용할 때가 온 것 같다



이 게임하면서 상점표 장비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진료소 오른쪽에 어쩐지 익숙한 인물이 있다


말을 걸면 사라진다




아말다와 관련된 이벤트라니, 완전 훈훈한 분위기 아니냐??
놀랍게도 이 이벤트는 시퀄 시리즈에서 제일 호러 요소가 강한 이벤트다

일단 긴 모험으로 쓰레기가 충분히 모였으니 이벤트나 보자


획득 골드 2배
쓸모는 없다
이 다음은 그간 밀렸던 교류 이벤트나 떡씬을 볼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