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39)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에 사는 요정을 찾으러 가자


마치 말하다 혀가 꼬인 것 같은 오타


요 정 출 현


인간 다 죽이겠다면서 너무 친절하잖아


겨울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버프다


요정은 물에서 호흡도 하고 수압도 견딘다는 소리인가


요정 대빵도 왔다


용암에서 수영해도 되나


그렇게 둘은 먼저 떠난다


노르도르의 언동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인데
어째 사춘기 딸의 가시 돋힌 말에 상처를 받은 어머니의 모습 같다

아무튼 본인들도 심해로 나아가도록 하자


의외로 겁쟁이인 오리스


페레오가 젖지 않는 버프를 줬으니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심해를 탐방하다 보면...


'그 마크'가 달린 적을 찾을 수 있다


감상하기 전에 아래로 가서 숏컷을 미리 뚫어두고 감상하는 게 좋음


원본 몹은 조금 나중에 만날 수 있는데
그 원본 몹이랑 완전 동일한 스펙으로 나오더라


몹 자체가 존나 쌔니 패배는 당연한 결과다
분량 관계상 이번 떡씬은 생략


근데 다시 가 보면 또 있음 그래서 숏컷을 뚫어야 함


납치당해버렷


붙임성이 좋다는 소문은 사실인 것으로 판명나...


상어들이랑 재밌게 놀았으니 가던 길이나 마저 가자


갑자기 부자가 되어 버렸다
좋다 ㅋㅋ 모험은 때려치고 바로 틸레마랑 결혼하러 간다 ㅋㅋ


아...


울면서 진행하다 보면 여기에 도달하게 된다


저 구멍으로 쭉 내려와서 카미아네 집에 도착했다


근데 서식지도 모습도 다양한데 왜 요정이란 이름으로 퉁친 걸까


드디어 자기 나이가 어떤지 아는 요정을 만났다


그래도 나머지 영웅보단 나은 것 같은데?


애 울겠다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오리스 극 카운터 등장


싱이 떠났다


그렇게 오리스 일행도 떠나고


영웅들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더니


싱이 등대에서 과거를 보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시스마 편 최종장 전반부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