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일대를 화산심장부로 바꾸는 녀석인데 방심이고 자시기고
수상한 내용의 책도 있었고
열려 있지 않아도 열쇠(물리)로 열면 되니 큰 걱정은 아니었음
아르체트인이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닌다
밖으로 나오니 무수한 이벤트의 요청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은 커여운 떼껄룩부터
이 이벤트는 스토리를 좀 진행해야 클리어할 수 있으니 일단은 알아만 두자
다음은 오랜만에 보는 소르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이건 당장 클리어할 수 있음
그 전에 자신의 방으로 가서
쓰레기 투척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정 걸음 동안 적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
1회성 아이템인 대신 전송검을 조사하면 다시 줌
이거 쓰고 뒷치기하면서 다니면 렙업 노가다가 편하겠지?
다음은 모루
유의미한 차이는 없고 그냥 한남에게 칭찬을 받아 기뻐하는 케미카를 볼 수 있다
본편 클리어 후에 갈 수 있는 곳에서나 파밍할 수 있는 재료임
본편 극후반부에 딱 하나 주울 수 있다
이제 제작에서 무기 탭으로 들어가면
와! 최종 무기인가요?
놀랍게도 반사석 하나를 줍는 타이밍에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무기가 더 좋다
본편 클리어만이 목적이면 저 무기는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
아무튼 지하로 내려가면 사다리가 ?를 띄우고 있다
소르테는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던 거야
최소한 설명이라도 하고 가!!
아니 사다리 왜 탔는데 너네들
유희왕 기능이라도 추가된 건가
근데 또 오타가... 오타는 어째서 존재하는 걸까?
아까는 없던 상자가 생겼다
여기서 어둠의 듀얼이라도 펼쳐지는 것인가
어둠의 듀얼이 아니라 어른의 듀얼을 펼치는 곳이었다
참고로 이런 템들은 어따 쓰냐면
그 외에도 선물해서 욕정도도 올리고 반응도 구경하고 하는 용도로 씀
이번 편은 분량 조절로 인해 여기서 끝
하지만 그냥 끝내기엔 너무 짧으니 닉값을 하러 가 보자
이게 뭔지 설명할 필요도 없는 아이템
'선물의 일종'... 한남 죽어
첫 타자는 오리스
칼찌당해도 할 말 없는 성희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해당 선물을 가장 잘 제조할 것 같은 인물
산지직송을 원하는 모양이다
자세히 보니 에메라급 복장을 하고 있는 레스테아
남자로서 절대 동의해서는 안 되는 의견이다...
시퀄 시리즈 첫 번째 히로인인 그녀
자신의 손으로 만든 마나를 원한다고 한다
이번 작품에서 스탠딩 일러가 생긴 케미카
본인도 정액이라면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다
근데 케미카가 원래 이렇게 귀여웠나?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인 그에게도
앗... 아아...
다음 편은 도저히 중간에 짜를 만한 내용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이런 걸로 분량 땜빵침 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