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카미아 만나러 왔다
단어 선택이 귀엽다
과거 회상에서 나왔던 거기인 듯
의외로 단박에 알려 주네
요정만을 위한 낙원은 어디로 갔는가
저번에는 시스마의 인간만이 대상이었나 보다
싱은 지금 전세계의 마나를 영원히 변질시키려고 한다는 것 같다
증거 인멸을 위한 기능이 원터치로 해제?
연구원 월급 루팡 새끼들 ㅋㅋ
극대노했다는 걸 어렵게 말하고 있다
그저 싱이 너무 강해서 방구석 여포가 아닌 전세계 여포일 뿐
에? 쟤요?
에메라가 당황하는 장면... 이건 굉장히 귀하다
응원한다의 경우
"……한남 님, 모든 일이 끝나면, 저의 것이 돼 주실 수 있나요?"
걱정한다의 경우
"……어머나, 한남 님을 걱정하게 만들다니, 안 되겠네요"
"최대한 노력할게요, 일이 잘 풀리면 당신의 마나를 주세요"
에메라가 에메라했을 뿐인데 무슨 문제라도?
그 전에 얘네한테 말이나 걸어 보자
한결같이 뻔뻔해서 보기 좋다
ㅋㅋ 귀여운 자식
냉혹한 식사 학살자 오리스가 또
실제로 페레오도 상냥해서 좋다고 했었고
이 맵부터는 메후카라는 상어가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걍 졸라 쌔니까 도망가기 눌러라 존나 빡친다 개새끼
스포일러) 걸으면서 대화 안 한다
왜냐하면 맵이 존나 짧거든
몬가... 몬가 이상함...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곧 알게 된다
아래로 가면 막혀 있으니 일단 위로
저 책의 내용은 갇혀서 감자만 먹던 양반의 탈출 계획이니 안 중요하다
위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문이 열리니 이제 아까 막혔던 곳으로 가면 된다
아 그리고 바위는 당연히 치워야겠지?
왠 거미가 길을 막고 있다
상어보다 약한 허접 보스에게 공략표는 사치
야마에 대한 신뢰는 1편의 경험에서 나온 듯
다시 바닷속으로 가기 전에 회화부터
뭔가 짐작은 가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옆의 화살표 쪽으로 가서
다시 바다로 입수
가챠 로테 바뀌는 거 기다리면서 천천히 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