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오늘은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네콘츄 이벤트를 진행할 것
어차피 이것도 메인 관련이라 깨긴 해야함
스샷이 너무 많으니 실전압축으로 간다
등장하는 적은 무려 잡몹이 3마리나 나온다
메인 관련 이벤트답게 분량이 엄청나게 길다
근데 또 분위기는 현재 메인 스토리에 어울리지 않아서 일부러 따로 뺐음
대충 엄청나게 내려와서
텔포 함정에 당해 감옥으로 강제 전이당해 버린다
저런 상황에서도 자세를 낮추지 않는 좆냥이 파르트가
시발
목소리 이전에 보여야 지시를 내리든 말든 하는데... 확실히 지능은 딸리는 것 같다
아 오타는 신경쓰지 말라구 ㅎ
좆간과 좆냥이의 환장의 콜라보, 지금 시작합니다
여담으로 저 감옥의 안의 캐릭터 도트는 라비가 아니라 가짜 라비다
딱히 심오한 이유가 있는 거는 아니고 제작자 실수인 듯
라비가 귀엽습니다
이런 스위치를 3개 조작하면 클리어
다음은 해당 이벤트의 존재 의의
파르트가 괴롭히기 되시겠다
각종 함정들을 조사해서 파르트가를 괴롭혀 주자
파르트가의 반응을 보면서 즐기라고 만든 이벤트가 분명
키배에서 처발린 파르트가
다이아좌 딜교 클라스 ㄷㄷ
이건 괴롭힘이 아니라 진행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오해하지 말라구~
이걸 보니 과거에 스캇 관련 번역을 할 때가 생각난다
효과음 씨발...
저렇게 웃어재끼고 다니니 눈치채지 못 하는 쪽이 이상함
단순한 녀석 ㅋㅋ
자신을 도우려 했다는 사실에 동요하는 파르트가
은혜를 모르는 순도 100% 좆냥이는 아닌 모양이다
오리스가 머리를 쓸 줄 안다
2스택
이럴 때만 신실한 수녀가 되는 에메라
일단 옆에 보이는 불길로 뛰어들어야 한다
다 괴롭혔다
이제 다 괴롭혔으니 그만 끝내자
마구마구 괴롭혔는데 유용?
새로운 성향에 눈을 뜬 모양이다
싱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와중에 이렇게 느긋한 소리나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걍 클리어 후에 깨러 오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미 글을 쓰고 있는데 어쩌겠어 ㅋㅋ
보스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리스 구속 스킬이 넘 사기인 것 같음
필살기 끊어먹고 줘패면 보스가 걸레짝이거나 이미 죽어 있어
걸어다니는 치트키 등장
이 기계용의 전말은 2.00 스토리에서 밝혀지게 된다
본인은 거기까지 찍싸지 않고 연재할 수 있을 것인가?
네콘츄는 어쩔 수 없지
??????
아아… 본인에게 수간 취미는 없으므로…
「파르트가── 너에게 [불합격]을 선고한다.」
예의바르고 귀여운 갓냥이 네콘츄
오리스가 푹 빠진 것도 이해가 간다
기계용인지 뭔지보단 마나 탱크가 중요하자너
네콘츄가 주고 떠난 선물, 둔족 에메라에게 착용하는 걸 추천
이 이벤트 스샷만 260개 나왔는데 어케 분량 조절에는 성공한 듯
오늘은 한가하니까 엔딩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