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암행어사가 마패를 꺼내는 듯한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지만 그러려니 하자
과연 주인공도 안전할까??
그래도 사형보다는 복상사가 나으니 그냥 가도록 하자
사형이네?
나라를 바꾸기는 커녕 시스마의 진상도 알리지 못하고 가게 생겼다
어머니가 아니라 여동생아님?
저주로 젊은 모습을 유지하게 된 건 오리스 본인의 이야기가 아닐까?
시스마 조사단에 자객을 섞어 보낸 걸 보면 이해가 간다
그래도 자기 딸이라 활로를 열어 주기는 하네
혈연 덕분에 사형은 면한 것 같다
????
아 ㅋㅋ 살고 싶었다고 ㅋㅋ
어차피 며칠 못 가서 죽을 운명이 아닐까?
솔직히 얘네가 겉모습으로 뭐라고 하면 안 되긴 함
느금마 야마를 시전했으나 불꽃 효녀에게 효과는 없었다
?
절대로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는 참된 효녀
차가운 왕국 기사지만 어머니에게만은 뜨거운 오리스다
아르체트에 온지 1시간도 안 되서 탈옥을 시도하는 스펙타클한 상황
아무래도 선배 수감자가 사용했던 통로인 듯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가자
감옥 아래에 아주 전송검까지 있네
댕청이
드디어 아르체트에서 첫 몹을 만나게 되는 구간에 도달했다
에메라는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아르체트 특산 각인 1호
치확이 무려 25%나 증가하는 미친 옵션을 자랑한다
물론 실력만 있다면 끼든 말든 차이는 없을 거임
굳이 이런 곳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나요 선배 수감자님?
대체 저 탈옥 루트는 지금까지 어케 안 막힌 거지
맨몸으로 탈옥해도 마물의 일용할 양식이 되니 막을 필요가 없는 건가?
여기서 왼쪽 언덕 위에 비석이 있는데
아르체트 건국기가 적혀져 있다
다 오긴 했지만 교회로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쭉 가면
특산 각인 2호를 얻을 수 있음
전에 따로 설명할 기회가 없었으니 지금 운 스탯에 대해 설명하자면 운 1 = 치명타 데미지 1%
이번 작품은 운 스탯과 상태이상은 아무런 연관이 없고 상한치는 300임
호랑이굴에 먹이가 직접 방문하는 상황
다음 화, 야마 교회에서 살아남기가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