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64)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추노를 돕고 난 뒤에 돌아다니다 보면 회화 이벤트가 있다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공포의 교회는 냅두고 갈 길이나 가자


이번 버전에서 등장한 6렙 각인으로 성능이 아주 ㅆㅅㅌㅊ다
염속성 각인 주길래 여기 보스 약점이 염속성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대신 조만간 유용하게 쓰게 될 것


숲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전송검이랑 그 근처에 냉동보관 둘리 같은 게 기다리고 있다
아르체트 첫 보스전이니까 진지하게 준비하고 가자


냉은광은 여기까지 진행했으면 템줍으로 딱 2개 얻을 수 있을 거임
근데 오리스 노강 무기만 아이콘 다른 거 머임 대체?


저 재료는 냉은광과는 다르게 차가운 숲에서 채취가 가능하니 부담없이 만들어도 되고


공격력 1000 돌파 ㅋㅋ 대가리 딱 대라 ㅋㅋㅋ


레벨은 별로 안 올랐다


텐구는 일본 요괴의 일종으로 대텐구는 제일 쩌는 텐구라는 듯
생각해 보니 일본 발음으로 적을 거면 다이텐구라고 했어야 했는데 왜 그랬지?


닌자라서 그런지 민첩성이 엄청나게 높음 본편에서 얘보다 빠른 보스는 없을 정도
패턴 1만 끊어내면 그냥 그런 보스임
근데 패턴 5는 맞으면 어째선지 민첩성이 오르는 버프가 걸린다
이게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일단은 그냥 냅뒀음


허접하군


13명의 상급 닌자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이제 12명이네?


너가 자극했잖아


어차피 죽일 예정이었을 테니 별 상관은 없겠지


특수 효과는 어차피 도발 위주 플레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방어구는 항상 귀하다


이벤트도 다 정리했으면 교회에서 남쪽으로 쭉 진행하면 됨


문을 열어 둘 거면 경계선이 의미가 있나 싶다


동굴에선 냉은광을 얻을 수 있으니 쓸 생각이 있다면 많이 캐도록 하자


저 옆에 채취 포인트가 냉은광


여우는 사람을 홀리는 요물이니까 어쩔 수 없지


목적지에 드디어 도착했음


사람 말을 무시하고 튀는 예의 없는 녀석


성격 개차반인 기사였다면 무시하고 튄 시점에서 사형 확정인데
머리가 안 좋은 친구인가 보다


그냥 오리스만 잠시 빠져 있으면 되는 문제 아님???


일이 제대로 꼬였다


이건 뭐 노예랑 다를 게 없네


아르체트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어썸한 나라인가 보다


교회에서 알베이를 많이 도와주는지 교회를 꽤나 신뢰하는 모습이다
또라이 교회라도 교회는 교회인 듯


야겜이었으면 오네쇼타 야스각이었는데 까비 아깝송~


보면 알겠지만 파르트가 이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아르체트 편은 시작할 수 없음


대화 도중에 갑자기 큰 소리가 난다


사실상 걸어다니는 샌드백 취급인 것 같다
지금까지 나왔던 나라 중에 원탑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아 왜 야스 안 하냐고!!


갑자기 지능이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라비
너 누구야


이거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지?
아 그래 12월 27일에 시퀄 콜로니가 업뎃이 있었더라
버그 수정이니 아마 2.02일 텐데 제작자 블로그에도 수정 내역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