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SEQUEL colony (65)



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정죄의 샘은 경계선 바로 오른쪽에 있다


루지카도 안녕~


(대충 기계를 조작하는 돌인데 경계선의 자물쇠도 따졌다는 내용)


루지카는 바스타스 기계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하늘로 솟았거나 땅으로 꺼졌거나 둘 중 하나


어차피 들켰으니 막나가자고 한다


크루하도 그렇고 애들이 왤케 착함


루지카 퇴장


알베이의 마을로 와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방문했다


페르젠 가문은 아르체트의 귀족이라고 한다


참교육을 시도하는 유베일


늑대는 민첩성 높은 거 빼면 그냥 허접한 패턴밖에 없다
특히 마방 낮고 염속성 약점인 걸 보면 에메라로 각인 스킬로 한 방에 보내 버리라는 의도인 듯


2인 보스라 그런지 얘도 피통이 참 미묘하게 책정되었다
알아서 쉬는 패턴도 있고 패턴 2 빼면 위험한 것도 없으니 쉽다고 생각함
특히 레스테아 각인 스킬 범위가 적 전체라 사실상 위력 2배 전투라는 것도 있음
(500 + 650) x 2 퍄퍄 ㅋㅋㅋ


줘팸당하더니 고분고분해졌다


거절하면 몇 대 더 맞을 테니까 그렇겠지


의외로 성기사다운 녀석이었다
그냥 처맞고 끝날 엑스트라A였으면 얼굴 그래픽도 없었겠지만


명백한 하극상이지만 법보단 주먹이 가까운데 어쩌겠어


오리스나 에메라나 막상막하임


자기 댕댕이랑 상담이라도 한 걸까? 귀여운 구석이 있다


그놈의 외모 때문에 '제가 바로 오리스입니다'라고 계속 홍보하고 다니는 꼴


스토리 진행 전에 레스테아 무기를 얻으러 가자


상냥하다 = 호구다 알고 있는 알베이를 만났다


이건 오리스인가 아니면 호구인가


우와바미는 큰 뱀을 뜻하는 일본어임


저번부터 시키노와 마물이 아르체트에도 있다는 내용이 자꾸 나온다
뭘 암시하는 것이지?


또 마물 싸움에 개입해서 용역 깡패를 하러 가는 오리스 일행


이 재료가 있으면 6렙 속성 각인을 만들 수 있으니 미리 캐두자


족사기 각인 득템
미친 성능이라서 그런지 얘는 딱 하나밖에 얻을 수 없음
다른 각인은 회차 넘기면 또 얻을 수 있지만 말이지


도감 설명에 따르면 애완동물의 마물이라고 한다
관심 있으면 한 마리 키워보실?


아쉽지만 콜로니의 스토리는 아르체트 편이 끝이기 때문에 남부의 이야기는 없음


보신탕이랑 뱀탕이 싸우고 있다는 모양이다


생각해 보니 주인으로 마나 무한 양산 가능한 거 아니냐?


그냥 잘 막고 잘 때리면 되는 보스
다만 이 게임 특성상 스킬에 연계가 붙어 있으면 반격이 안 된다는 사양이 있음
즉, 모든 패턴이 레스테아 반격으로 막을 수가 없다는 소리긴 한데 알 필요는 없다


이 녀석의 장신구는 공격력을 제일 높게 올려 주는 템이니 관심있으면 파밍하자


아르체트 편에서 가장 빛나는 인성은 놀랍게도 마물이었다


레스테아의 무기를 드디어 얻었다
저 TP 증가 옵션은 유일하게 최종 무기로도 커버가 안 되는 유니크한 옵션임
그나저나 저 뱀은 자기 자식 같은 무기를 선물로 준 건가


그리고 이번 주인의 장신구인 마견의 목줄을 추가로 파밍했더니 라비가 권왕이 되어 버렸다
이제 아무도 스토리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