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번역의 검수 및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목적임
검수 및 디버그를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깨려다가
혼자서 하기에는 심심해서 갓겜 홍보도 할 겸 연재글 쌈
언제 찍싸고 런할지는 나도 모름
이제 남은 건 서브퀘 미는 것밖에 없다
우선 루지카를 보러 왔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친구가 있네
크루하네 배를 만들었던 귀여운 마물 친구 피리라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주인공의 설명 타임 후
여기에 도착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는 듯
기술자끼리 의기투합!!
이제 진짜로 루지카를 만나러 가 보자
싸움에 자신이 있어? 다음 작품의 파티 멤버라는 걸 암시하는 것인가?
내 추측으론 기계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항쟁 같음
햣하-! 신나는 빈집털이의 시간이다!!
남은 이벤트 단 4개
가기 전에 귀여운 피리라 보고 가자
여기로 올 때도 저 TV를 통해서 왔었지
아무튼 우리도 쫓아가자
바스타스에서 정보 수집의 용도로 만든 기계를 엔트라고 한다
라고 루지카 쨩이
기계니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합리적인 친구였으니
아무래도 유베일도 또 출연할 것 같단 말이지
으음... 맞는 말이다...
남은 이벤트 단 3개
체력 1020 민첩성 110 수속성 약점 내성 없음
패턴 1 - 적 하나 물리 공격
상시 - 패턴 1
하... 너무 강한 상대였다...
아무래도 떠올린 상대를 구현하는 구조인 것 같다
하루종일 네콘츄 생각만 하는 건가 오리스는
난이도 노말 고정에 격파 시 특별한 재료를 준다
남은 이벤트 단 2개
어머니와 대화를 하러 온 오리스
당주님도 주인공이 꽤나 마음에 든 모양이다
예나 지금이나 딸을 위할 거라는 이야기를 돌려 말하고 있다
아무튼 화해는 한 것 같음
하??
야마혐오증 오리스에겐 청천벽력 같은 사실
올리비아의 마음 속에선 이미 주인공을 신랑감으로 점찍은 것 같다
남은 이벤트 단 하나!!
이번 작품은 렙업 노가다가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있으면 더 좋겠지?
솔직히 써본 적 없음
마지막으로 카리에에게 그간의 일을 보고하면 시퀄 콜로니는 끝이다
이 이벤트를 끝으로 시퀄 콜로니의 이야기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사쿠사의 던전 공략도 있긴 한데 딱히 스토리도 재미도 없을 테니 그건 됐고...
이제 마지막 연재 분량 단 하나만 남았음